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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이 떠나는 국내 기차 여행 코스 추천 BEST 5

by onestyle3680 2025. 5. 11.

 

🚄 서론:

 

한국을 자동차 없이 여행하는 건 충분히 가능할 뿐 아니라, KTX와 SRT를 비롯한 철도망 덕분에 오히려 더 여유롭고 즐거운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 또는 커플, 소규모 그룹 여행자라면 복잡한 운전 없이 경치를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는 기차 여행은 최고의 선택입니다. 이 글에서는 차 없이도 떠날 수 있는 국내 기차 여행 코스 5곳을 추천합니다.

 

 

1. 서울 → 강릉 (KTX)


추천 대상: 바다 감성 & 카페 투어를 좋아하는 사람

서울역에서 KTX를 타면 약 1시간 40분 만에 동해 바닷가 도시 강릉에 도착합니다. 안목해변 카페거리, 강문해변, 초당두부 거리 등은 도보나 대여 자전거, 버스로도 쉽게 다닐 수 있어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여행으로 딱입니다.

 

2. 서울 → 전주 (KTX 또는 SRT)


추천 대상: 전통문화와 먹거리를 즐기는 사람

서울 용산역에서 KTX를 타면 1시간 30분 정도 걸려 전주에 도착합니다.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오목대 등이 도보권에 있어 도착 후엔 걷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전주 비빔밥, 한복 체험, 한지 공예 등도 추천 코스!

3. 부산 → 경주 (무궁화호 또는 ITX-새마을)


추천 대상: 역사 탐방을 원하는 사람

‘야외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는 신라 시대 유적지로 가득한 도시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하면 2시간 이내에 도착하며, 불국사,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을 버스나 자전거로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

 

4. 서울 → 여수 (KTX)


추천 대상: 바다 뷰와 야경을 좋아하는 사람

서울 용산역에서 약 3시간이면 전남 여수에 도착합니다. 여수 밤바다, 오동도, 여수 케이블카 등은 특히 커플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입니다. 대중교통만으로 대부분의 명소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1. 서울 → 안동 (KTX 또는 ITX)
    추천 대상: 조용한 전통 여행을 원하는 사람

한국 유교문화의 본고장 안동은 하회마을, 탈박물관 등 조선시대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서울에서 2.5~3시간 정도 소요되며, 도착 후 시내버스와 도보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합니다.



✨ 왜 기차 여행이 좋을까?

 

- 빠르다: KTX, SRT는 빠르고 정시에 운행됨

- 쾌적하다: 넓은 좌석, 조용한 칸, 와이파이 제공

- 친환경적이다: 자동차보다 탄소 배출 적음

- 편리하다: 내비게이션, 주차 걱정 없음

 

🧳 여행 팁

 

1. 🚉 예매 팁:

코레일 톡 또는 Let’s Korail 홈페이지 이용

주말, 공휴일은 사전 예매 필수

 

2. 💼 준비물:

 

- 소형 백팩

- 보조배터리

- 편한 신발

- T-money 교통카드

- 필수 Money~~^^

 

3. 📱 유용한 앱:

 

> 네이버 지도

> 카카오버스

> 코레일톡

 

📌 정리:
대한민국은 철도만 잘 이용해도 국내 여행이 완벽히 가능합니다. 각 여행 코스마다 풍경, 음식,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테마에 맞게 기차표만 예약하면 멋진 여정을 떠날 수 있습니다.

운전 없이도 이렇게 멋진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 이제는 기차로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