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 하루에 만나는 분단의 현장
당일로 떠나는 고성 비무장지대(DMZ) 여행, 어디까지 볼 수 있을까고성 통일전망대는 우리나라에서 민간인이 접근할 수 있는 최북단에 위치해 있으며,DMZ 접경지역의 생생한 분단 현실과 평화의 메시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서울이나 속초에서 출발해 하루 만에 다녀올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매우 적합하며,가벼운 트레킹, 역사 탐방, 바다 풍경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점이 매력입니다.이번 글에서는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를 중심으로, 하루에 알차게 다녀오는 코스를 소개합니다.통일전망대, 북녘이 보이는 가장 가까운 창고성 통일전망대는 해발 70m의 언덕 위에 세워져 있으며,날씨가 맑은 날에는 북측의 금강산까지 눈에 들어옵니다.전망대 내에는 망원경, 북녘 생활상 모형, 전시자료 등이 준비돼 있어..
2025. 5. 14.